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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고성군 남외마을에 110세대 규모 공공임대주책 들어선다

      [고성=이은상기자] 고성군은 젊은 세대와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110세대 규모 남외마을 정비형 공공임대주택 사업을 이달 착공한다고 밝혔다.   남외마을 공공임대주택은 총사업비 204억 원을 들여 고성읍 서외리 252-2번지 일원에 110세대(국민 60, 영구 30, 행복 20) 규모로 건립된다.   고성군은 2016년 9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7년 2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사업시행 협약서를 체결했다.   이어 2018년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받았으며, 20..

      전국2021-11-0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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